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는 "자발적 연수를 적극 지원해 교원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이석문 예비후보는 "교육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항상 유념해 왔다"며 "연수와 연구모임 등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전문성을 높이는 노력에 대해 적극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
양창식 교육감 예비후보는 제주도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야간자율학습 종료 후 안전하게 하교를 도울 수 있는 안전귀가 도우미제를 전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양창식 예비후보는 "방과 후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에 따른 늦은 귀가로 도내 고등학생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고 우려하며 "안전귀가도우미 제도는 제주도 시민사회단체와 학부모가 함께
김희열 교육감 예비후보는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학생 간 성적 격차 감소를 위해 교내에서 질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김희열 예비후보는 "최근 연구 결과 도시 내 학교 학생들의 성적 분포가 M자형을 그리고 있었다"며 "이는 중간 성적의 학생들이 줄어들고 상, 하 격차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의미"라고
김익수 교육감 예비후보가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집단 따돌림, 학교폭력, 자살 예방을 위한 청소년 '행복 힐링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힐링교실'은 학생들이 겪는 심적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 비전을 제시하는 상담, 코칭프로그램을 의미한다. 김익수 예비후보는 "외부 전문가나 학교 선배 또는
고창근 교육감 예비후보는 국립 제주국제청소년수련원을 유치,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근 예비후보는 "제주도가 동북아 중심에 위치한 주요 거점 관광지로서 국내외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지만 앞서 2011년 12월 타당성 용역을 마친 국립 제주국제청소년수련원 건립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교육감이 된다면 반드시 제주로 유치
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는 다문화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강경찬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정은 날로 늘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지원책은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각급 학교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도록 이들에 대해 지속적으
[제주매일7명의 예비후보가 난립 구도를 보이고 있는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새 국면을 맞게 됐다. 선거를 50여일 앞두고 교육계 원로와 일부 교육단체가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를 제안하고 나섰다. 지난 10일 발족한 '제주 올바른 교육감후보 추대협의회'(공동대표 양봉규, 고응삼, 노상준, 박경호, 김영생)는 15일 제주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에
고창근 교육감 예비후보(사진)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별도의 지원 시스템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근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실시하는 자유학기제가 2014년 2학기부터 제주도내 44개 중학교에서 전면 실시되지만 처음 시행되는 제도이다 보니 현장에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
양창식 교육감 예비후보(사진)는 교육감이 되면 자치단체와 연계해 소외계층 학생복지지원센터의 운영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양창식 예비후보는 "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결손가정, 기초생활수급대상, 차상위 계층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는 것은 사회의 책임"이라며 "가난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아동기때부터 교육적 배려가 필요하
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2차 교육실천 드림펀드를 출시한다. 14일 강 예비후보가 발표한 공약자료에 따르면 지난 7일 1억원을 목표로 개설한 강경찬 드림펀드 1차분은 출시 1주일만에 1억638만원이 모금됐다. 이에따라 강 예비후보는 2차 교육실천 드림펀드 추가 출시에 나섰다. 강경찬 예비후보는 “처음 시도하는 1차 드림펀드에 많은 도민들이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사진)최근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간담회를 갖고 '제주4.3평화교육 활성화'에 손을 맞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석문 예비후보와 유족회 임원들은 지난 11일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4.3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족회 측은 4.3교육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4.3평화교육 활성화 조례&rsquo
김희열 교육감 예비후보(사진)는 현재 대부분의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방과 후 보충수업 및 야간자율학습을 학생들의 자율에 맡기겠다고 말했다.김희열 예비후보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에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상당수 학생들은 수업에 대한 의욕이 떨어지고 수업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김익수 교육감 예비후보가 예술적 감각과 재능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키워내기 위해 가칭 ‘제주예술중학교’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김익수 예비후보는 "국제자유도시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기본요건 중의 하나가 기초예술의 진흥과 창조적인 예술가의 육성"이라며 "이를 공교육에서 담당하는 것이 매우 절실한 과제가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각급학교 체육선수 훈련비를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두호 예비후보는 "체육선수 훈련비는 학교별 지원과 지역사회 및 동문회의 찬조, 학부모들의 모금에 의존해 안정적인 훈련이 이뤄지기 힘들다"고 우려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에따라 훈련비의 일정액을 교육청이 지원, 경제적인
김희열 교육감 예비후보는 "도내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최고의 인터넷 강의를 실시하고 있는 서울 강남구청과 협약을 맺어 수준별 강의를 학생들에게 무료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희열 예비후보는 “인터넷 강의는 제작비용만 100억원이 넘고 정기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기 때문에 도교육청이 자체 제작하기는 어렵다"며
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는 "학교 자유학기제가 본래의 취지대로 잘 운영돼 학생들에게 즐겁고 의미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야 한다" 주장했다.강경찬 예비후보는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를 시험없이 진로를 탐색하는 기간으로 운영한다는 좋은 취지를 갖고 있지만 예산 지원 문제가 결정되지 않는 등 혼선을 빚고 있어서 원래의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는 학교 옥상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시, 안정적인 력수급을 통해 전기료를 절감하고 냉온기 사용에 부담을 줄여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면 학생들의 태양에너지 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김익수 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현상에 대한 올바른 가치판단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인문학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익수 예비후보는 "‘인문학교실’은 중ㆍ고등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진정한 배움의 의미와 삶의 기쁨을 찾도록 하자는 취
양창식 교육감 예비후보가 서귀포지역 다문화교육센터 설치를 공약했다. 양창식 예비후보는 “2010년 287명이던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2013년에는 갑절인 564명으로 늘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장기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시 조천읍에
고창근 교육감 예비후보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고창근 예비후보는"제주지역 초· 중· 고교에 60여명의 학교폭력 상담사를 배치하려한 계획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면서 학교폭력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학기초 관련 상담에 공백을 초래했다"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