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중소기업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제주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및 정보, 기술, 마케팅, 자금, 공동전시판매, 창업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998년 10월 지상5층 지하 2층(건물면적 1만3304㎡) 규모로 설립됐다.2003년 중기센터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홍보 및 판매 활성화 도모를 위해 &lsqu
2001년 공식 개원한 제주문화예술재단은 문화예술진흥에 대한 기획과 지원을 하는 도내 문화예술의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 하는 기관이다.하지만 제주문화예술재단(이하 재단)이 당초 적립하기로 한 적립기금을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사업비와 운영비 대부분을 정부와 제주도의 보조금에 의존하면서 상급기관의 눈치를 보는 조직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제주발전연구원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사회·경제·산업발전·환경·문화보전, 지방행정과 관련된 제도 개선 등 제반과제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와 연구 활동을 통해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출연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과 ‘제주발전연구원
제주관광공사는 2008년 제주 관광 진흥을 목표로 창립했다. 올해로 6년이 지났다.제주관광공사는 짧은 연륜에도 불구, 도민사회의 관심과 지원, 배려 속에서 제주관광 진흥 지방공기업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며, ‘제주관광 1000만 시대’를 여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하지만 제주관광산업의 대표기관으로서 제주관광의 변화와 성장
청정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한 제주지역 에너지 자립 실현을 위해 탄생한 제주에너지공사가 출범 2년여가 흘렀다.당기 순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10배 이상 성장하는 등 나름의 성과는 거뒀다는 평가는 받고 있지만 검증되지 않는 풍력발전 치중 현상은 제주지역 에너지 자립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조직 내부적으로도 직원 월급 과다
미국·중국 등 시장 다변화 의지에도수출 실적 저조…목표달성 '먹구름'용기 디자인에만 수억들인 '한라수'명품값 못하고 소비자 '외면' 당해평범한 탄생 전략도 부재...‘그저 그런’ 허당 名品 ‘한라수’평범한 탄생 전략도 부재...‘그저 그런’ 허당 名品 &ls
기획연재를 시작하며...본지는 제주지역 공기업과 출자ㆍ출연기관들의 현실태와 문제점을 점검하는 연속 기획물을 앞으로 수 회에 걸쳐 보도합니다. 도내 공기업과 출자ㆍ출연기관들이 외형은 그럴 듯 하지만 막상 속내를 들여다보면 미래 비전이 없는 것은 물론 논공행상 인사에 따른 전문성 부족, 공직사회 못지않은 복지부동 등 잠재적인 문제점이 파다한 것은 도민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