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지서 울릉 해녀들과 물질 시연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해녀들은 숙련된 솜씨로 해산물을 채취하는 물질 시연을 벌이고, 바다 위에 대형 태극기를 펼치며 공동체 연대와 해양주권의 의지를 다졌다.

일제강점기부터 독도 해역에서 물질을 해온 제주 해녀들은 광복 이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독도를 삶의 터전으로 삼았다. 1950년대 들어 일본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계속하는 가운데 우리 영토인 독도의 실질적인 수호에 나선 독도의용수비대의 운영비에 해녀들이 채취한 값비싼 자연산 독도 미역과 전복 판매 수익은 큰 도움을 줬다.

해녀들의 어업 활동은 독도 영유권을 입증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됐다.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와 경북 울릉 해녀 10여명이 8일 독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물질을 시연했다. [사진=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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