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수 교육감 예비후보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아동ㆍ청소년들의 비만 예방과 치료를 위해 '청소년 몸짱 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익수 예비후보는 "도내 초ㆍ중ㆍ고 학생들 중 표준체중보다 몸무게가 20% 이상 더 나가는 비만학생 비율 이 전국 상위 수준에 속한다는 분석결과가 있다"며 "아동ㆍ청소년기 비만은 만성대사성 질환을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24시간 보육.돌봄의 집을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윤두호 예비후보는 "24시간 보육.돌봄의 집은 부부를 대신해 일정시간 영유아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대도시에서는 이미 시와 구, 사설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출산율이 저조한 주 원인은 아이를 기르기 어려운 보육환경
고창근 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감 예비후보들이 공립 대안학교 설립, 예술· 체육고 설립, 단설 유치원 신규 설립 등 각종 교육시설 건립 공약을 무분별하게 남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고창근 예비후보는 "학교 설립에 들어가는 재원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없이 '보통교부금 비율 상향 조정' 등의 뜬
김희열 교육감 예비후보는 “예·체능계 고교와 대안학교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김희열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지역에 예술고와 체육고교 신설에 대한 교육 수요가 늘고 있다”며 “가장 현실적인 방안으로 도내 특성화고 중 일부 학교를 예술 및 체육고교로 전환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하겠다&q
양창식 교육감 예비후보(사진)는 “교사들의 행정업무를 절반으로 줄여 수업에 고민하고 연구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양창식 예비후보는 “정보화의 물결 속에서도 학교 조직과 직무구조는 여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에 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교사들도 시간에 좇겨 전문적 역량을 발취하기 못 하고 있다&q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는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간선택제 교사를 절대 임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가 도입되면 공교육의 파행을 불러 공교육 불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제도 도입에 반대한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
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는 "도‧농간 학력 격차를 해소하려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강경찬 예비후보는 "제학력 갖추기 평가 결과를 보면 제주시와 서귀포시 동지역 수준은 많이 평준화되어 있지만 동지역과 읍면 지역간 성적 격차는 크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강 예비후보는 "읍면지역 학생들에 대한 수
김익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학교가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강당이나 체육관 등 학교시설의 개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익수 예비후보는 "최근 건강 열풍을 타고 생활체육 동호인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학교 체육관이나 강당 등에 대한 사용요청이 늘고 있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시설관리상
양창식 교육감 예비후보는 제주 학생들의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할 '제주학생건강증진센터'를 설립,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양창식 예비후보는 "제주 학생들의 건강은 제주도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양 예비후보는 이에따라 "
김희열 교육감 예비후보는 "제주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과 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독일의 마이스터 고교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김희열 예비후보는 “독일식 마이스터 고교는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하는 교육 시스템”이라며 “ 산업체에서 원하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체제 강화에 노력하겠다&r
양창식 교육감 예비후보는 "스마트 교육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양창식 예비후보는 "우리가 가르쳐야 할 아이들은 다른 시대에서 온 신인류"라고 강조하고 "스마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를 살아 갈 때 필요한 창의성, 협업능력, 의사소통능력,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
김익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원들의 행정업무처리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 수업과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단위학교별 '교무행정전담팀'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익수 예비후보는 "공교육의 내실화와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위해 교사들의 행정업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주요 현안이 되고 있다"며 "단위학교별로
고창근 교육감 예비후보는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 문제를 학교별 특성화의 방식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고창근 예비후보는 "현재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재정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학교 통폐합은 마을내 학교 활성화를 통한 학교 교육의 정상화와 지역 경제의 활성화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따
김희열 교육감 예비후보는 "고입에 따른 학생 및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고입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며 인문계 고교 확대를 해법의 일환으로 제시했다. 김희열 예비후보는 "현재 전국의 인문계 고교 진학률은 평균 79%인 반면 제주지역은 52% 밖에 되지 않는다"며 "아이의 장래를 너무 일찍 결정하는 구조&
윤두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제주교육 상담방'을 설립, 24시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교육 상담방'은 왕따, 학교 폭력, 성과 관련한 문제에서 교우, 학업, 진학, 직업에 이르기까지 교육 전반에 대한 상담을 담당하게 된다. 윤두호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부모나 교사보다 친구나 선배와 고민을 나누고 그들의 의견을 참고
강경찬 교육감 예비후보는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에 대한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해 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가.피해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힐링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해 가족이 같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경찬 예비후보는 "현재 도교육청이 6개 기관을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는 "에너지 절약은 중요하지만 학교가 찜통‧냉동교실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환경을 만들어주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부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학교의 냉난방기 사용을 제한하면서 학교 현장은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환경이 계속돼왔다"고
김희열 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직원들의 정규 근무시간 외 초과근무에 대한 보상을 약속했다.김희열 예비후보는 “그동안 제주도내 교육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체험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학업 향상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행정업무에 대한 부담이었다”며 “그러나 그에 대한 적절한 보상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
양창식 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도교육청 내에 스쿨버스 통합관리센터를 설치,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창식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생들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교육청이 할 일"이라며 "스쿨버스 통합관리는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기
이석문 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제대로 돌봐 학교폭력 등 학교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석문 예비후보는 "육체와 달리 정신건강은 눈으로 명확히 확인할 수 없어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지 않으면 파악하기 힘들다"며 "때문에 정신건강은 교육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