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울 따름이다.동남아시아에서 포상 휴가를 즐기다가 그 자리에서 곧바로 아프리카로 '공짜' 여행을 떠났다. 세상에 이런 팔자가 어디 있나. 비록 이번에는 짐도 챙기지 못했지만 뭐가 문제랴. 청춘인데.'응답하라 1988'의 인기 덕에 몰래카메라와 납치에서 시작한 '쌍문동 친구들'의 아프리카 여행도 첫회부터 대박을 쳤
10주간 MBC TV '일밤-복면가왕'을 지배해온 '여전사 캣츠걸'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많은 누리꾼이 예측해온 대로 뮤지컬배우 차지연이었다.차지연은 앞서 4연승 기록을 세웠던 김연우, 거미를 뛰어넘어 5연승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캣츠걸'이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패하면서 얼굴을 드러내게 됐다.
'여전사 캣츠걸'의 독주는 언제 멈출 것인가. 캣츠걸의 복면가수 최초 5연승 달성으로 주목받는 MBC TV '일밤-미스터리음악쇼 복면가왕'이 지난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방송된 '복면가왕' 전국 시청률은 17.3%로 집계됐다.이날 방송에
케이블 채널 tvN의 대표 예능 '삼시세끼'와 '꽃보다 청춘'의 15초당 중간광고단가가 지상파를 추월했다.25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tvN '삼시세끼'와 '꽃보다 청춘'의 개별 프로그램 중간광고 단가는 15초당 모두 2500만원으로, 현재 지상파 프로그램 중 기본 단가가 가장 높은 KBS 2TV 주말극
영화 '오빠생각', '레버넌트', '빅 쇼트'.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나란히 1∼3위를 기록한 영화들이다.소재나 시대적 배경, 장르적 특성 등은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이다.'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한 군인이 군부대에서 전쟁고아를 모아 합창단은 이끌어가는
영국 팝스타 아델(27)의 신곡 '헬로'(Hello) 뮤직비디오가 역대 최단기간 조회수 10억 건 돌파라는 새 이정표를 세웠다.2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동영상 스트리밍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는 '헬로' 뮤직비디오가 지난해 10월 22일 업로드된 지 87일 만에 동영상 조회 건수 10억 건을 돌파했다고 전날 밝혔다.이
케이블TV에 첫발을 내디딘 '김혜수 언니'가 6.3%의 높은 시청률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tvN은 2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개국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시그널' 1회가 평균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8.5%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tvN은 "케이블 10~50대
싸이를 '월드 스타' 반열에 올린 세계적 히트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5억 건을 돌파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20일 새벽 조회수 25억 건을 넘어섰으며 오전 8시 기준으로 조회수 25억18만7627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2012년 7월 발표한 정규 6집 수록곡인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39)의 신곡 '대디'(DADDY) 뮤직비디오가 공개 2개월도 안 돼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대디' 뮤직비디오가 19일 오전 10시 50분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수 1억4888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로써 싸이는 한국 가수 최초로 '강남스타일
MBC TV '일밤-복면가왕'의 묘미는 가면을 쓴 가수의 정체를 추리하는 짜릿함이지만, 가수의 매력이 일정 선을 넘어가면 정체를 알아도 모르는 척 무대를 즐기게 된다.1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17∼20대 가왕 '캣츠걸'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를 불
"쉽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겠다."중국 상하이 동방위성TV가 지난해 MBC TV '무한도전'에 이어 이번엔 KBS 2TV '안녕하세요'까지 표절한 것이 알려지면서 '짝퉁' 프로그램을 만드는 중국 방송계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그러나 당사자는 묵묵부답이고 이를 해
tvN '응답하라 1988'이 16일 마지막회에서 평균 시청률 19.6%를 기록하며 또다시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17일 tvN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은 전날 밤 방송된 마지막 20화에서 평균 시청률 19.6%(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1.6%를 기록했다.케이블 '꿈의 시청률&
많은 시청자가 새해 벽두부터 '덫'에 걸렸다.이들을 사냥한 것은 4일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다. 기대감, 불신, 그도 아니면 호기심 가득한 눈길로 드라마를 시청한 이들 상당수가 꽤 흡족한 눈치다.이는 수치로도 나타난다. '치인트'는 케이블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2회 만에 5%(닐슨코리아&midd
1994년으로 건너뛴 tvN '응답하라 1988'이 평균 16.5%, 순간 최고 2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한주 결방 뒤 지난 8일 선보인 '응답하라 1988'의 17화 '인생이란 아이러니2'에서는 주인공들이 학력고사를 치르는 고3 생활을 거친 후 20대를 맞이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각각 7수,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6)가 수십억원대 사기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승리가 큰 피해를 입고 마음의 충격이 컸다"면서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연합뉴스에 "이번 일은 개인적인 차원의 소송"이라며 "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이 4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이 드라마의 원작은 2010년 네이버에서 시작해 지금도 연재 중이다. 회당 조회수 100만, 전체 누적 조회수 11억건에 빛나는 인기 웹툰.팬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드라마화가 공식 발표된 지 꼭 1년만에 꿈은 현실이 됐다.원작을 따로 둔 작품들이 대개 그
차도현, 신세기, 페리박, 안요섭, 안요나, 나나, Mr.X 중 누구에게 공을 돌려야 할까.'킬미 힐미'에서 다중인격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지성(38)이 30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2015 MBC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지성은 시청자들의 대상 문자 투표에서 약 44만 명 중 18만 명의 지지를 받았
개그맨 이휘재(43)가 26일 열린 '2015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이날 오후 9시15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휘재는 유재석, 이경규, 강호동, 신동엽, 차태현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이휘재는 서언·서준 쌍둥이 아들과 함께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
10년 만에 나온 스타워즈 신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The Force Awakens)가 미국·캐나다 공식 개봉일인 18일 하루동안 1억2050만 달러(1424억 원)의 매표 실적을 올렸다고 배급사인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한 영화가 하루 동안 올린 매표 수입으로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8)의 7집 타이틀곡 '대디'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5천만 건을 돌파했다.'대디'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일째인 12일 정오 유튜브에서 5천만 뷰를 넘어서며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다른 타이틀곡 '나팔바지' 뮤직비디오도 같은 시간 유튜브에서 1천200만 뷰에 육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