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성과 고용 창출 노력
안정적 근무환경 조성 최선


제주특별자치도·제민일보 주최 2022 경제대상 수상업체 탐방 7

부문상-㈜부전건설


㈜부전건설이 2022 제주경제대상에서 부문상을 수상했다.
㈜부전건설이 2022 제주경제대상에서 부문상을 수상했다.

2022 제주경제대상에서 부문상(한국은행 제주본부장 표창)을 받은 ㈜부전건설(대표이사 양원규)는 2015년 5월 설립돼 도내 다양한 건설 공사를 통한 경영성과로 고용창출 및 제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전건설은 일반 제조·건설업체로 2021년 4월 ㈜천마종합건설 문학도시개발지구 단지형연립주택 지붕공사, 올해 4월 씨제이대한통운㈜ 오설록 녹차공장 철골공사, 6월 오경종합건설 가축분뇨처리시설 철골 및 금속공사 등을 진행, 탁월한 기술력을 토대로 한 공사를 통해 도내사회의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2021년 8명의 직원에서 현재까지 최대 10명의 직원을 채용하며, 제주지역 고용창출에도 기여했다.

양원규 ㈜부전건설 대표이사
양원규 ㈜부전건설 대표이사

기간에 국한되지 않은 자유로운 회식문화와 하계휴가비 지급 및 인센티브를 통해 경영성과를 배분하고, 자유로운 연·월차 제공으로 직원들의 휴식과 안전을 보장하며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지난 6월 28일 사무실 확장 이전을 기념해 직원들과 함께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과 백미 300kg를 기부하는 등 사회봉사활동를 실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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