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8일 오후.서귀포시 청년도, 직장인도, 농부도, 소상공인도, 그리고 너도 나도! 1만 2천명이 한 목소리로 l love 서귀포. l love 서귀포 글로컬 페스타를 외친 시간이었다. 서귀포시 청년이, 학생이, 그리고 멀리서 온 팬(fan)이 CIX, 비오, 스텔라장, 오마이걸, 인피니트, 존박의 공연을 즐긴 시간이었다. 문화에 대한 진심은 행정이 짊어져야 할 책임이다. 문화는 시민의 자긍심을 키우는 중요한 열쇠이다.서귀포글로컬 페스타는, 서귀포시가 문화도시라는 진심을 보여준 시간이었다. 문화와 함께하는 도시는 품
오피니언
제주매일
2023.11.01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