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감귤 등 한파피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오 후보는 “올해 초 제주지역에 몰아친 한파와 기록적인 폭설로 월동채소와 감귤 등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농어업재해 등의 단계적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양치석 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축산 사업장 주변 악취 저감 방안 추진을 공약했다.양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지역 축산사업장 실태조사 결과 한림·애월·한경 등 도내 축산사업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들 축산사업장 주변의 악취로 인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
위성곤 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풍력사업 이익 외국 기업 매각 논란에 대해 “풍력은 제주사회가 공유해야 하며 공공의 자산이라는 원칙에 맞게 이익의 외국 유출을 막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삼달 풍력의 경우 공공적인 풍력발전의 이
양치석 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가 28일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자립 지원 및 가족 기능 회복 공약을 발표했다.양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 통해 “제주도는 이혼율이 전국 최상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더불어 여성폭력, 가정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이혼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실정&rdquo
부상일 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가 29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부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9일 오후 5시 제주시 인제사거리 천막캠프에서 선거대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한다”며 “선거대책위는 당내 경선후보들이 위원장으로 참가하는 메머드급”이라고 밝혔다.부 후보에 따르면 선대위
강창일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가 제주지역 권역외상센터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강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에서 발생하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타시·도 이동 없이 도내에서 골든타임 내 응급수술 등 최적의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임에도 중증외상 전문치료기관이 1개소도 없다”며 “외상환자를 전담
강지용 후보(새누리당, 서귀포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책을 통해 내수경제를 살리고 제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무담보 소액 대출지원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경영안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오영훈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는 제주도 풍력심의위원회가 25일에 한신에너지(주)주식 취득 인가 심의를 원안 의결한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오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에너지공사가 올해 1월 29일에 풍력발전지구 지정 후보지로 행원리(육상), 평대·한동리, 월정·행원리, 표선·세화2
강창일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는 도내 발달장애인 직업능력개발 훈련 인프라 확보 및 진로·직업교육 효율성 제고를 위한 발달장애인 직업능력개발훈련센터 설치를 공약했다.강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광산업 중심으로 편중된 제주의 산업구조상 현장중심의 직업교육이 어려워 제주 발달장애인 직업능력개발훈련센터의 설치가 꾸준히
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는 제주지역에 ‘스마트팜’ 실증·연구 단지를 조성, 과학농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부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은 IT기술이 농업에 접목되는 시대”라며 “우리나라도 스마트팜 보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 걸음마 단
양치석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는 노인돌봄 기본서비스 및 조손가정, 이혼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는데,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5년간 독거노인 인구의 수는 계속 증가해 노인 문제는 더 이상 개인과 가정의 책임으로만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24일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다지는 참배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공식 후보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위성곤 후보는 이날 후보자 등록에 앞서 백조일손묘역을 방문했다.이 자리에는 백조일손유족회 이도식 회장을 비롯한 유족들과 시민참여캠프 홍성익 공동본부장, 강승혜 사
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지난 22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 김재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한 현장의 4개 요구안을 적극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연합회 임원진들은 “지난해 정부는 아동학대 예방 및 보육의 질 개선을 목적으
양치석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갑)는 한수풀 해녀학교와 해녀문화를 연계한 프로그램 계획, 해녀 어업을 전승·보전하기 위한 어촌계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해녀문화마을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양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수풀 해녀학교는 2008년 한림읍 주민자치센터가 특성화 사업으로 발굴, 제주 해녀의 전통 계승과 문화
제20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최종 공천자로 확정된 오영훈 예비후보가 김우남 의원에게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오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선거사무소에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김우남 의원과 지지자들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라며 “지금부터는 모든
위성곤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4·3희생자에 대한 배·보상 문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위성곤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는 “4·3특별법이 제정된 지 15년이 지난 가운데 진실이 규명되면 피해에 대한 배·보
강지용 예비후보(새누리당, 서귀포시)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갈등을 최소화하고 인근 주민들의 이익과 실질적인 보상 대책 마련을 위해 제2공항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제2공항은 제주도가 동북아시아의 환경. 관광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온 도민의 숙원 사업&rdquo
최근 제주시민사화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제주지역 총선 후보들에게 제안한 10대 분야 정책 발굴 제안에 대해 국민의당 장성철(제주시 갑)·오수용(제주시 을) 후보가 공감한다는 뜻을 밝혔다.이들은 2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연대회의가 총선 의제를 설정해 준데 대해 환영한다”며 3대 분야
장성철 예비후보(국민의당, 제주시갑)는 양치석 예비후보가 스스로 공약한 감귤정책에 혼선을 야기한 데 대해 농가에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장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양 예비후보는 농식품국장 재직시절 ‘단계적 가공 수매 물량 축소 계획’을 설계한 장본인이다”며 “이 부분도 ‘감귤혁신5
오수용 예비후보(국민의당, 제주시 을)는 이번 선거에서 최대 이슈 중 하나인 시장직선제 도입 및 제주특별법 대폭 개정과 관련 새누리당 부상일·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의 확실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오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특별자치도 10년을 맞아 그동안 성과 및 문제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새로운 발전방안을 찾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