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에 출마한 무소속 고후철 후보는 “정치·경제·문화 중심동의 옛 명성과 자존심을 되찾아 오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지난달 31일 서사라 라자가구 입구에서 펼친 총력유세에서 “정치·경제·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6선거구(삼도1·2·오라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선화 후보가 총력 유세를 펼치고 “범죄경력 없는 깨끗한 후보를 뽑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지난달 31일 서사라 전농로사거리에서 유세를 통해 “삼도동과 오라동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면 범죄경력 하나 없는 깨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5선거구(이도2동 을)에 출마한 무소속 강성민 후보는 “시민복지타운을 원점 재검토 하고, 시민위원회 구성 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강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주도의 일방적 시민복지타운 활용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면서 “시민사회와 주민참여를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5선거구(이도2동 을)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명만 후보는 “서민과 소외된 지역민의 대변인으로써 6+6+1 공약을 실현시키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지난달 31일 도남오거리에서 펼친 총력유세에서 “6+6+1 공약이란 6대 숙원사업, 6대 건강프로젝트, 1대 창조사업”이라고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3선거구(일도2동 을)에 출마한 무소속 송창윤 후보가 “후대에도 살만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송 후보는 1일 선거사무소 앞에서 총력유세를 펼치고 “후대에도 살만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공약을 준비했다”면서 “일도이동~시청 순환버스 운영, 7080청춘의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3선거구(일도2동 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임문범 후보는 “제주 농업이 30~40대 청년들로 지속될 수 있도록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임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30~40대 농민 할당제 신설 등 FTA자금 운영제도를 개선해 청년층이 일할 수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rdq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2선거구(일도2동 갑)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박호형 후보는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지난달 31일 호남석재 사거리에서 종합유세를 갖고 “일도2동에만 장애인과 한부모가정, 홀로사는 어르신 등 우리가 보살펴야 할 이웃들이 6000여 명에 이른다&rdqu
[제주매일]6·4지방선거 제2선거구(일도2동 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고정식 후보는 “역사·문화관광벨트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혈,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영상미디어센터, 민속관광타운, 문예회관, 신산공원으로 이어지는 역사·문화관광벨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제주녹색당이 1일 성명을 내고 공보물에 범죄경력이 누락된 새누리당 제주도의원 후보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제주녹색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다른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는 경력사항을 허위 또는 누락 신고한 후보자를 검찰에 고발했다”며 “하지만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전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공보에 마치 전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6·4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지난달 31일 오후 6시 30분 제주시 한림읍 한림농협 사거리.한림이 고향인 양창식 제주도육감 후보가 유세 차량에 오르자 30분 전부터 기다리고 있던 유권자들이 ‘양창식’을 외치며 환호하기 시작했다.이에 양창식 후보는 유권자들을 향해 손을 흔든 뒤 큰 절로 화답했고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6`4지방선거 공식선거일이 종반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신구범 후보를 위한 지원 유세에 나섰다.31일 제주를 찾은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11신 동문로터리분수대에서 열린 신구범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안 공동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주자로 신구범 후보가 나서게 된 것을 정말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제주도지사 후보 지원을 위해 제주를 찾은 안철수 공동대표가 이번 선거는 “대통령의 눈물이 아닌 국민의 눈물을 닦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31일 오전 10시 신구범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는 세월호 참사로 고통 받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6·4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치달으며 후보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특히 선거일(6월 4일) 전 마지막 주말(31~6월 1일) 각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제주매일 박민호 기자] 가장 많은 고소득·고학력층과 중산층, 가장 많은 저소득층이 함께 모여 있는 곳. 원주민과 외지인, 도내 거의 모든 지역 출신들이 올라와 터를 잡고 사는 곳이 바로 노형동이다. 전 세계 다양한 국가와 민족이 함께 사는 제주 속에 작은 미국과도 같은 지역이다. 때문에 정치적 성향도 다르고, 요구사항도 다르다. 제주의 중심이
[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고승완 통합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향후 골프장 신규건설 불허와 지역자원시설세 징수, 민간기업 개발 확대 저지 등을 담은 지하수 보존방안을 발표했다. 고 후보는 30일 발표한 정책 보도자료에서 “2011년 제주도 지하수 이용 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상위 15곳 중 골프장이 8곳을, 특급호텔이 4곳을 차지했다”며
[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가 노령해녀에게 월 20만원의 공로연금을 지급하겠다고 선언한 공약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히며 표밭 다지기를 이어갔다.신 후보는 30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를 찾아 유세를 벌이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신 후보는 “제주해녀들은 단순한 어업종사자 또는 생계
[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30일 제주지역 일자리 실태를 둘러보며 “이동식 민원도지사실을 설치해 현장 대화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원 후보는 이날 ‘서민의 3 투어’(찾는 삶, 보는 삶, 느끼는 삶) 일정으로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소재 지갑과 벨트 등을 생산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제주해군기지 사업에 대해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와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후보가 각각 제주해군기지 사업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30일 서귀포시 강정마을회가 공개한 제주도지사 후보별 제주해군기지 입장에 따르면 ‘제주해군기지 건설이 필요한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원 후보는 &ldquo
[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겸 공동선대위원장이 제주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세월호 참사에 따른 제주지역 관광업계의 피해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드림타워 건축허가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 비난했다. 심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참사에 대해 "세계 10위권
[제주매일 고재일 기자]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진 선관위 주최의 법정 TV 토론회가 지나치게 늦은 시간에 이뤄지면서 유권자들의 외면을 받는 것은 물론, 후보자들에게 지나친 피로감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30일 제주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허명욱)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에 근거한 후보 및 정당 TV토론회가 지난 23일부터 모두 6차례(도지사 후보 3회, 교육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