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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CCTV설치를 희망하는 농어촌민박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지원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농어촌민박시설 CCTV설치 지원사업은 9600만 원의 사업예산을 투입해 민박업소 1곳 당 CCTV설치비의 50%(최대 80만 원)까지 지원된다.이번 지원신청은 지난 1월과 3월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두 번의 신청자 모집을 통해 68곳에 5025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CCTV 설치가 진행중에 있다.지원대상은 제주도에 3년 이상 거주하면서 1년 이상 민박 운영 중인 자다.지원신청은 사업신청서와 CCTV설
정치/행정
장보람 기자
2019.04.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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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도심지 대형공사장 및 미세먼지 다량발생 사업장 189곳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점검 결과 대형공사장 189곳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여 비산먼지 발생 10건, 소음 발생 11건을 적발했다.제주시에 따르면 주요 위반사항은 생활소음규제기준 초과(4건), 특정공사 작업시간 및 방음방진시설 변경신고 미이행(8건), 방진망·방음벽 등 억제시설 설치 미비(9건) 등이다.제주시는 비디오 매연단속 장비를 이용해 항만, 대형공사장 등에서 버스, 화물차량을 대상으로 매연 과다차량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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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람 기자
2019.04.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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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93개소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운영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주요 점검내용은 화장실 시설물 고장방치 및 청소상태, 편의용품 등 비치여부, 안내표지판 훼손방치 및 출입구. 통로 등 물건적치 여부 등이다.점검결과를 토대로 개방화장실 등급 재조정 등을 통해 관리가 우수한 곳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반면 불량한 곳은 직권으로 지정취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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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람 기자
2019.04.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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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2일 제2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어 '제24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와 '제2회 서귀포 은갈치 축제'를 심의했다.위원들은 고사리 축제와 관련해 고사리 채취객 길잃음 사고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충분한 수량의 호루라기를 배부하는 등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또한 최근 건조한 시기임을 고려해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교육 및 일선 소방서와의 협조체계를 구축.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음식점 운영 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 교육 등도 요청했다.은갈치 축제와 관련해서는 축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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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람 기자
2019.04.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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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해 하반기 채용할 예정인 ‘생활환경 취약지구개선 일자리 사업’ 참여자(기간제 근로자)를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모집분야는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220명), △청결지킴이(78명),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관제 보조요원(6명) 등 3개 분야이며 근무기간은 오는 6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다.각 분야에 채용된 근로자는 배출 현장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요일별 배출 품목 안내 △불법쓰레기 단속 보조 및 클린하우스(재활용 도움센터) 주변 청결활동 강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근무하
정치/행정
장보람 기자
2019.04.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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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 협재리 및 상명리 토지의 경계가 새로이 확정돼 도민간 갈등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제주시는 한림읍 협재리 및 상명리 200필지를 대상으로 2019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대상지역은 협재리 2020번지 일원 133필지(5만7000㎡) 및 상명리 1042번지 일원 67필지(4만3000㎡)다.제주시는 사업지구 지정을 위한 토지소유자 2/3이상 동의를 확보했고 제주특별자치도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했다.제주시는 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받아 사업지구로 지정이 되면 측량수행자를 선정해 5월말 본격
정치/행정
장보람 기자
2019.04.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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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관내 청소년수련시설 14곳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마을키움터 방과후 마을학교”등 51개의 다양한 형태의 청소년활동사업 추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행복교실 운영 업무협약 체결 등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직업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법환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제주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2019년도 사업비 20백만원을 지원받아 건축과 과학놀이, 바둑, 영어, 제주문화 등 ‘마을키움터’방과후 마을학교를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어 지역주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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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람 기자
2019.04.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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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 2월 18일부터 시작한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른 전통시장, 요양병원, 대형숙박시설 등 점검대상 시설물 7개 분야, 474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난 12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안전대진단 점검기간 동안 민간관리주체, 민간전문가, 공무원 등 1500여 명이 안전점검에 참여했다.점검결과에 따른 지적사항은 151건으로 그 중 비상계단내 적재물 방치 등 경미한 사항 33건을 현장에서 시정·조치했으며 건축물 지하층 균열 등 118건에 대해 관리주체로 하여금 보수·보강토록 조치했다.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예년과는 달리 관리주체
정치/행정
장보람 기자
2019.04.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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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오는 29일부터 불법 주·정차 위반 시민신고제를 강력히 추진해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주요 신고(개선)사항은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가 신고 대상지로 추가되며 운영 시간이 늘어나고 신고 방법은 더욱 편리해진다.시는 상시 단속 인프라 지속 확충을 위해 4월 초 상반기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용 CCTV 설치공사(8대)를 발주했으며 6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고 전광판 표출, 현수막 게첨, 안내문 제작.배부 등 폭넓은 홍보과정을 거쳐 하반기부터 운영할 방침이다.또한 기초질서 확립과 주.정차 문제 개선을 위해
정치/행정
장보람 기자
2019.04.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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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18일 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제7기 서귀포시 SNS서포터즈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온라인 홍보 대사로서 시민과 시정을 잇는 소통방법과 대내외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서포터즈의 활동방법과 시정 홍보방법 등 온라인 상에서 활발한 활동뿐 아니라 재난 발생 시 발빠른 대처, 지역 경제활성화 도모 등 서포터즈로서 시정과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오세정 제7기 단장은 “SNS서포터즈라고 해서 온라인 활동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라며 “온·오프라인에서
정치/행정
장보람 기자
2019.04.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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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표선면 성읍리에서 성산읍 수산리를 연결하는 서성로 일원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표선면 성읍리에서 성산읍 난산리를 거쳐 수산리를 연결하는 8.7킬로미터(㎞)구간, 599,834제곱미터(㎡)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여러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한 결과 일부 보완지정 의견으로 통보됐다.이 지역은 지난 2007년 9월 태풍 ‘나리’에 의해 농경지 및 도로 등 9.1ha가 침수됐었고 지난 2012년 8월 태풍 ‘볼라벤’ 당시 9h
정치/행정
장보람 기자
2019.04.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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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희망 기업을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신청 자격조건은 기업 출자자가 5인 이상이어야 하며 5인인 경우 모두 지역 주민이어야 한다. 6인 이상인 경우 출자자의 70%이상, 고용 인력의 70%이상이 지역주민이어야 한다.지정된 마을기업은 신규 5000만원, 2차년도 3000만원, 3차년도 2000만원을 지원한다.
정치/행정
장보람 기자
2019.04.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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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민들은‘환경인식 개선교육 확대’를 가장 시급한 개선 과제로 뽑았다.이는 지난 13일 제주시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시민원탁회의에서 나온 결과다.원탁회의는 테이블당 10명씩 10개팀으로 나눠 테이블마다 촉진자인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가 1명씩 배치된 가운데 진행됐다.제1토론에서는 제주 환경문제의 근본적 원인을 진단하기 위해 '시민이 진단하는 제주 환경' 이라는 의제로 의견을 나눴으며 제2토론에서는 '시민이 함께 그리는 제주 환경' 이라는 의제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이 펼쳐졌다.제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주인인
정치/행정
장보람 기자
2019.04.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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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와 시민소통정책자문단(위원장 김영보)는 분야별 자문을 강화하고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시민소통정책자문단에 7개 분야별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18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시민소통정책자문단은 오는 18일 안전도시 분야를 시작으로 전·현직 사회단체장, 전문가 등 3~8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첫 회의 주요 안건은 △ 자기차고지갖기사업 활성화 방안(안전도시) △ 시민이 공감하는 공직사회 친절도 향상 방안(시민소통) △ 공공근로 확대사업(산업경제) △ 이중섭 브랜드 강화 방안(문화관광체육)
정치/행정
장보람 기자
2019.04.17 16:56